포천 영북면 야산서 불…'산불 1단계' 발령

김도희 기자 2023. 3. 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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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오후 4시 50분 기준 진화율은 21%이며 산불 영향구역은 10ha로 추정된다.

현재 '산불 1단계'가 내려진 상태로 헬기 8대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1단계'는 현장의 평균 풍속이 초속 2~4m, 산불로 인한 피해구역이 30㏊ 미만, 진화시간이 3~8시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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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30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오후 4시 50분 기준 진화율은 21%이며 산불 영향구역은 10ha로 추정된다.

현재 '산불 1단계'가 내려진 상태로 헬기 8대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1단계'는 현장의 평균 풍속이 초속 2~4m, 산불로 인한 피해구역이 30㏊ 미만, 진화시간이 3~8시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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