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17대 회장에 김돈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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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순 대한육상연맹 사무처장이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제 17대 회장에 연임·당선됐다.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던 제 17대 회장 선거는 상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따라 김 당선자의 단독 후보로 진행됐다.
김 당선자는 "경기단체의 미래 100년을 위해 올림픽 스포츠 콤플렉스를 경기단체의 품으로 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경기단체연합회의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16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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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순 대한육상연맹 사무처장이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제 17대 회장에 연임·당선됐다.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던 제 17대 회장 선거는 상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따라 김 당선자의 단독 후보로 진행됐다. 지난 29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경기단체의 미래 100년을 위해 올림픽 스포츠 콤플렉스를 경기단체의 품으로 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합회 회원의 복지 증진과 환경 개선은 물론, 전 회원 단체와 상생하고 미래 지향적인 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경기단체연합회의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16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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