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일면 신대리 산불…군, ‘입산 자제’ 재난문자 발송

한귀섭 기자 2023. 3. 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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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 18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진화대원, 소방 대원 등은 인력 40여명, 진화차와 헬기 2대 등 장배 1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청일면 신대리 397번지 산불 발생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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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성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30일 오후 4시 18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진화대원, 소방 대원 등은 인력 40여명, 진화차와 헬기 2대 등 장배 1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청일면 신대리 397번지 산불 발생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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