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웍스, '월드IT쇼 2023'서 "재해복구 솔루션 선보일 것"

김태윤 기자 2023. 3.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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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가 오는 4월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World IT show 2023)에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 솔루션 '클라우드 아이'(CLOUD-i)와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Zerto'는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래스'(Enterprise Class)의 가상화 복제·복구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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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웍스(대표 구본철)가 오는 4월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World IT show 2023)에서 CMP(Cloud Management Platform) 솔루션 '클라우드 아이'(CLOUD-i)와 재해복구 전문솔루션 '젤토'(Zert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소프트웍스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았다"면서 "방문객에게 타 솔루션과의 차별점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루션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LOUD-i'는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Hybrid-Multi Cloud) 및 '서비스형 플랫폼'(PaaS) 관련 100개 이상의 기술을 연동한 제품이다.

'Zerto'는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래스'(Enterprise Class)의 가상화 복제·복구 솔루션이다. 초 단위의 '목표 복구 시점'(RPO), 수 분 단위의 '목표 복구 시간'(RTO)을 통한 '시점 복구'(PITR)로 데이터를 보호한다.

사진제공=소프트웍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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