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9명 전국 공모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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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9명이 제40회 경인미술대전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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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초·심화 2개 강좌 운영·매년 30여 명 수료생 배출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9명이 제40회 경인미술대전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입상한 수강생은 특선:손제열, 김종두, 서용원, 조필형, 이미숙, 입선: 권혁걸, 장관진, 신천교, 곽병선 등이다.
대회 시상식은 4월 1일 부천문화재단에서 입상 작품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서각 작품전시는 14일까지 열린다.
군은 군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자치종합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7개 분야 37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각과정은 지난 2019년 기초강좌를 시작으로 지난 2021년 심화강좌를 추가해 총 2개 프로그램이 운영, 매년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전시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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