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신임 안보실장 "전 구성원 원팀 노력 필요"

박서경 2023. 3. 30.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안보실을 포함해 대통령실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원팀으로 노력해나가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신임 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중차대한 시기에 안보실장이란 자리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 신임 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안보실을 포함해 대통령실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원팀으로 노력해나가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신임 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중차대한 시기에 안보실장이란 자리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1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글로벌 중추 국가 건설을 위해 주춧돌을 잘 놨다고 생각한다며 그 위에 좋은 내용으로 집을 지어 국정 목표를 완성할 수 있게 보답하는 게 임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 신임 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