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기업 규제 애로 청취 광폭행보 '지역 중소기업 13개사 잇따라 방문'

윤상연 2023. 3. 30.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영현(사진 왼쪽 세 번째) 포천시장은 오는 4월 4일부터 지역중소기업 13개 업체를 방문해 규제 애로를 청취해 해결하는 '광폭행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영중면 소재 남양산업을 시작으로 백영현 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총 13개 업체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백 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생생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 애로 청취해 적극 해결 목적


백영현(사진 왼쪽 세 번째) 포천시장은 오는 4월 4일부터 지역중소기업 13개 업체를 방문해 규제 애로를 청취해 해결하는 '광폭행보'를 진행할 예정이다.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20일까지 영중면 소재 남양산업을 시작으로 백영현 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총 13개 업체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기업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간담회, 생산시설 견학 등 기업 규제 애로 청취를 위해 계획됐다.

백 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생생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기업소재지 이·통장이 함께해 기업과 마을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 시장은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공약실현을 위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백 시장의 기업 방문이 지역 기업친화 행보를 견인해 어려운 여건에도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