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곡성 뚝방마켓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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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에 곡성 뚝방마켓이 이틀 연속 개장한다.
방문객들은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뚝방마켓을 4월 1일과 2일에 이틀 동안 만나볼 수 있다.
134회를 맞이하는 이번 '곡성 뚝방마켓'은 나무, 목공예, 가죽, 천연염색, 은세공 등 감성이 가득 담긴 공예 소품과 수공예와 더불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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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에 곡성 뚝방마켓이 이틀 연속 개장한다.
방문객들은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뚝방마켓을 4월 1일과 2일에 이틀 동안 만나볼 수 있다.
134회를 맞이하는 이번 '곡성 뚝방마켓'은 나무, 목공예, 가죽, 천연염색, 은세공 등 감성이 가득 담긴 공예 소품과 수공예와 더불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치즈와 부각, 과일 등 지역특산품와 같은 다양한 상품들이 노란 그늘막 아래 봄풍경과 함께 한다.
4월 이벤트로 5만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봄나들이 필수품인 보온보냉백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개인 블로그와 SNS 등에 #뚝방마켓, #백세미, #남도장터를 홍보문구로 태그하여 업로드 시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누룽지향이 나는 백세미(홍보용 샘플)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곡성 뚝방마켓 공식 SNS와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문하셔서 다채로운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둑방 길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따뜻한 봄의 생동함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 뚝방마켓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읍내리 832-29)에서 열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뚝방마켓 협동조합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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