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곡성군 뚝방마켓, 4월 첫 주 이틀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에 뚝방마켓을 이틀 연속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뚝방마켓을 1일과 2일 이틀 동안 만날 수 있다.
134회를 맞이하는 '곡성 뚝방마켓'에서는 공예 소품, 수공예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곡성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에 뚝방마켓을 이틀 연속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뚝방마켓을 1일과 2일 이틀 동안 만날 수 있다.
134회를 맞이하는 '곡성 뚝방마켓'에서는 공예 소품, 수공예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4월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 방문객에게는 봄나들이 필수품인 보온·보냉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개인 블로그와 SNS 등에 '#뚝방마켓, #백세미, #남도장터'를 홍보문구로 태그하면, 특산물인 백세미도 증정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뚝방길'에서 따뜻한 봄의 생동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뚝방마켓 협동조합(☎ 061-362-2753)에 문의하면 된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만취한 중국 여성 객실 들어가 성폭행한 호텔 직원 체포 | 연합뉴스
- 장모에 불붙은 휴지 던지며 '퇴마'…존속살해미수 2심도 무죄 | 연합뉴스
- 100원이냐 1000원이냐…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새국면 | 연합뉴스
- "희생 잊지않게…" 배우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다음 달 대선 앞둔 베네수엘라서 野 도운 시민들 '고초' | 연합뉴스
- 부산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 연합뉴스
- 졸피뎀 먹여 잠들자 고객 샤넬 시계 훔친 40대 피부관리사 | 연합뉴스
- '신호위반' 배달 오토바이에 남매 사망…경찰, 구속영장 신청 | 연합뉴스
-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종합) | 연합뉴스
- [르포] "푸른 하늘 마음껏 보렴"…'지하 사육장' 백사자의 행복한 이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