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곡성군 뚝방마켓, 4월 첫 주 이틀 개장

박철홍 2023. 3.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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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에 뚝방마켓을 이틀 연속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뚝방마켓을 1일과 2일 이틀 동안 만날 수 있다.

134회를 맞이하는 '곡성 뚝방마켓'에서는 공예 소품, 수공예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곡성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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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뚝방마켓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의 첫 주말에 뚝방마켓을 이틀 연속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벚꽃의 분홍 물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뚝방마켓을 1일과 2일 이틀 동안 만날 수 있다.

134회를 맞이하는 '곡성 뚝방마켓'에서는 공예 소품, 수공예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4월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 방문객에게는 봄나들이 필수품인 보온·보냉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개인 블로그와 SNS 등에 '#뚝방마켓, #백세미, #남도장터'를 홍보문구로 태그하면, 특산물인 백세미도 증정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뚝방길'에서 따뜻한 봄의 생동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뚝방마켓 협동조합(☎ 061-362-2753)에 문의하면 된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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