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승부조작 포함 100명 사면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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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을 포함해 각종 비위로 징계받은 100명을 사면하기로 한 이사회 결정을 오늘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직전 의결한 징계 축구인 사면 결정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임시 이사회를 다시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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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을 포함해 각종 비위로 징계받은 100명을 사면하기로 한 이사회 결정을 오늘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직전 의결한 징계 축구인 사면 결정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임시 이사회를 다시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28일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 화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징계를 받은 전·현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 총 100명을 사면한다고 우루과이전 1시간 전에 전격 발표해 축구팬들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920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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