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착한 차이잉원 "세계 안보, 대만 운명에 달려"
박준호 기자 2023. 3. 30. 16:47
[서울경제]
중미 순방길에 오른 차이잉원(가운데) 대만 총통이 29일(현지 시간) 경유지인 미국 뉴욕에 도착해 맨해튼 롯데뉴욕팰리스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세계 안보가 대만의 운명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뉴욕에 이어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차례로 방문한 뒤 귀국길인 다음 달 5일 로스앤젤레스(LA)에 들러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회담할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굴 확 바꾼 '쏘나타 디 엣지' 첫 선…'독보적 상품성 갖춰'
- '요리 내 취향, 운명 느껴' 20살 차 상사 고백에 여직원 '엄마야'
- “후지산 올해 폭발 우려…3시간만에 도쿄 마비될 것”
- 정윤정·유난희 '생방 사고'에 홈쇼핑만 철퇴?…'쇼호스트 제재도 필요'
- 女손님 들어가면 '정신 잃는' 日미슐랭 식당…진실 밝혀졌다
- '남자 경찰 정신없이 바쁜데'…'뒷짐 지고 두리번' 여경 재논란
- 시세보다 2~3억 싼 분양가…非서울도 통했다 [집슐랭]
- BTS RM 개인정보 3년간 훔쳐본 코레일 직원 결국 ‘해임’
- '역대급 길막 주차' 롤스로이스…'아파트 입구 막고 사라졌다'
- '1000원 싼 김치찌개로 3억 벌었다'…식당 주인 '징역형'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