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달성

조남기 기자 입력 2023. 3.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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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서울 이랜드)가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먼저 8년 전인 2015년 3월 29일, 서울 이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창단 첫 경기가 치러진 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6득점에 성공,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기존 2015 K리그2 7R vs 수원 FC 5:1 / 2021 FA컵 2R vs 송월 FC 5:0)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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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서울 이랜드)가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달성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9일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에서 부천 FC 1995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시헌의 해트트릭과 브루노의 멀티골, 유정완의 시즌 1호골이 터졌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많은 것을 얻었다. 먼저 8년 전인 2015년 3월 29일, 서울 이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창단 첫 경기가 치러진 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6득점에 성공,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기존 2015 K리그2 7R vs 수원 FC 5:1 / 2021 FA컵 2R vs 송월 FC 5:0)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 2021 FA컵 2라운드(vs 송월 FC, 이건희) 이후 2년 만에 이시헌이 서울 이랜드 소속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박충균 서울 이랜드 감독은 부임 첫 승을 이뤄냈다.

서울 이랜드는 FA컵에서 화끈하게 대승을 거둔 분위기를 주말에 있을 부산 아이파크 원정까지 이어가 연승을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박충균 감독은 "구단의 역사적 첫걸음을 시작한 날 신기록을 세웠다. 이 모든 건 팬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 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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