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화문서 ‘갤럭시 스튜디오’로 부산엑스포 2030 유치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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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맞아 광화문 광장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이날부터 4월 3일까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 행사를 연다.
또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한 친환경 소재와 갤럭시의 지속가능 철학을 공유하는 지속가능성 전시존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의 부제인 '기후·환경과 기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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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포토부스까지 다양한 체험 가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를 맞아 광화문 광장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을 맞아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부산 밤거리의 네온사인 조명으로 연출된 포토존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고 포토부스에서 다양한 무드의 셀피로 즉석 사진 촬영도 즐길 수 있다.
또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한 친환경 소재와 갤럭시의 지속가능 철학을 공유하는 지속가능성 전시존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의 부제인 ‘기후·환경과 기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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