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 막아주는 '서리풀 원두막' 서초구 전역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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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여름철 뙤약볕을 막아주는 횡단보도 앞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이 봄을 맞아 30일 서울 서초구 전역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서리풀원두막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고정식 그늘막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곳에 서리풀원두막을 신설해 시원한 그늘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서리풀원두막 등 주민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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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여름철 뙤약볕을 막아주는 횡단보도 앞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이 봄을 맞아 30일 서울 서초구 전역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서초구의 서리풀원두막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고정식 그늘막이다. 그동안 주민들의 호평 속에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제는 타 지자체·민간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돼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철 폭염 대비 시설로 자리잡았다.
올해 서리풀원두막은 총 222곳에서 운영되며 전년 대비 10곳이 추가됐다. 횡단보도 및 교통섬에 198곳, 양재천·반포천 및 공운 등에 14곳, 기타 문화시설 등 10곳에 설치됐다. 원두막의 규격은 일반형인 폭5m‧높이3.5m와, 주로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에 설치된 미니형 폭2.5m‧높이3m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곳에 서리풀원두막을 신설해 시원한 그늘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서리풀원두막 등 주민 생활 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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