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승부조작범' 사면 욕먹자 '재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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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범'을 사면한 후 큰 비난을 받자 다시 이사회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승부조작을 용서하는 분위기에 팬들도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 징계건을 재심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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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범'을 사면한 후 큰 비난을 받자 다시 이사회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기습적으로 승부조작으로 징계를 받은 100명을 사면하기로 결정하자 축구계를 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승부조작을 용서하는 분위기에 팬들도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역시 규정에 없는 사면을 내세운 대한축구협회에 곤란함을 표하면서 궁지에 몰렸다.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 징계건을 재심의하기로 했다. 사실상 징계를 되돌리는 것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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