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지역아동센터 현안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지역아동센터 내실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30일 광명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시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돕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인력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지역아동센터 내실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30일 광명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시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돕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인력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의원들은 “논의된 결과를 적극 검토해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환 의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중대하며 현재 직면한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실감한다.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룸인 줄 알았는데…강남 한복판 ‘마약 파티룸’ [포착]
- 男동료와 데이트 즐긴 아내…“오피스 남편일 뿐” 당당
- 부동액 먹여 母 살해한 딸…“형량 지나치다” 징역 25년에 항소
- 돌덩어리 주웠는데 알고보니 ‘2.6㎏ 금덩어리’…2억 잭팟 터졌다
- “이 피자 안 시켰어” 아내도 있는데…점원에 총 쏜 브라질 男
- ‘日미슐랭’서 女손님 수면제 먹여 성폭행…“인정하지만 기억 안나”
- “임신한 아내 배 쳤다…살인죄” 1300만원 뜯어낸 ‘가짜’ 남편
- 몸 안에서 유리컵 발견된 男…“성적 의도로 넣었다”
- 게임 못 하게 했다고… 13세 촉법소년, 키워준 고모 살해했다
- “엄마의 선정적 화보, 딸 교육에 좋지 않다” 양육권 소송 당한 대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