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그룹 소재 자회사, 2950억원 투자해 온산에 새 공장
박정엽 기자 2023. 3.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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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의 석유화학제품 자회사 LX MMA가 2950억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에 산업용 소재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새로 짓는다고 30일 공시했다.
LX MMA는 "MMA 수요증가 및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장 증설"이라고 투자 목적을 설명했다.
LX MMA는 LX홀딩스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일본 스미토모화학 및 일본촉매와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한 합작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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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점 둔 LX MMA, 온산에 첫 공장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 News1
LX홀딩스의 석유화학제품 자회사 LX MMA가 2950억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에 산업용 소재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새로 짓는다고 30일 공시했다.
LX MMA는 “MMA 수요증가 및 제조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장 증설”이라고 투자 목적을 설명했다.
LX MMA는 LX홀딩스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일본 스미토모화학 및 일본촉매와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한 합작회사다. 이 회사는 주요 생산 설비를 전남 여수에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온산 단지에 생산 설비를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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