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시각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유제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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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30일 오후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사랑의 유제품 꾸러미'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념식에서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복지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공로에 감사패를 받았으며, 기념식을 축하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유제품 꾸러미를 복지관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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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30일 오후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사랑의 유제품 꾸러미'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03년 개관한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스무살의 봄, 빛나는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복지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공로에 감사패를 받았으며, 기념식을 축하하고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유제품 꾸러미를 복지관으로 전달했다.
울산농협 이영우 본부장은 “농협은행과 오랜 연을 맺어온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스무살을 함께 축하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책임 있는 지역은행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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