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도미노피자와 2023시즌 공식 후원 협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도미노피자(이하 도미노피자)가 올해도 인연을 이어간다.

KBO는 지난해(2022년)에 이어 도미노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KBO 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KBO는 "(도미노피자는)리그 활성화뿐만 아니라 전국 리틀야구 대회 개최 등 유소년 야구 발전에도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도미노피자와 함께 리그 활성화와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도미노피자와 2023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도미노피자도 "국내 최고 프로스포츠인 KBO리그를 통해 도미노피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KBO리그와 유소년 야구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야구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미노피자는 또한 "야구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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