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홍보관 ‘경기마루’ 누적관람객 1만9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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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30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립한 의정홍보관인 '경기마루'의 누적 관람객이 개관 1년 만에 1만9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31일 광교신청사 1층에 1698㎡ 규모의 체험형 홍보전시관 경기마루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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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30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립한 의정홍보관인 ‘경기마루’의 누적 관람객이 개관 1년 만에 1만9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31일 광교신청사 1층에 1698㎡ 규모의 체험형 홍보전시관 경기마루를 개관했다. 지난해 1만5170명과 올해 4161명 등 지금까지 총 1만9331명(3월24일 기준)이 경기마루를 찾았다.
특히 경기마루는 도의회와 경기도청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의 필수 관람코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KDI국제정책대학원 G20글로벌 연수과정, 캄보디아 경제발전 정책자문사업(KSP) 사절단, 베트남 하남성 대표단, 미국 미시간 경제개발공사,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GDLN)가 경기마루를 둘러봤다.
올해에는 중국 웨이팡시 공무원, 케냐 바링고주 정부 대표단, 대만 국제청년회의소에서 경기마루 전시시설을 관람했다.
도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의 삶에 깃들다’라는 주제로, 1956년 개청 이후 67년에 걸쳐 축적된 ‘의정성과’를 전시하면서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소통·자치분권 △한반도 평화와 화합 △재난과 감염병 △아동청소년 인권·교육 △민생안정과 보편적 복지 △신도시개발과 경제, 미래 경기도 준비 등 세부 주제별로 분류된 6개의 테마룸에서 관련 조례, 위원회 활동 등의 구체적 의정성과를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360도 VR을 활용한 온라인 관람시스템, 디지털 체험공간, AI포토존 등 첨단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염종현 의장은 “의회의 활동과 성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출발한 경기마루가 개관 1년 만에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며 “도민소통을 위한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께 꼭 필요한 전시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항상 재미있고, 새로운 경기마루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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