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앞둔 김천… 김진규, "승리 기쁨 안길 것"

조남기 기자 2023. 3. 30.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 상무(김천)가 경남 FC(경남)와 홈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김천은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경남 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 홈개막전을 치른다.

4월에서야 홈 개막전을 치르는 김천은 홈 개막전에서 경남을 꺾고 승리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경남전에서 156일 만에 홈팬들을 만나는 만큼 선수단 역시 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김천 상무(김천)가 경남 FC(경남)와 홈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김천은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경남 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 홈개막전을 치른다. 김천은 홈 경기장 천연잔디 유지보수로 3월 K리그2 개막 이후 줄곧 원정 경기를 치렀다. 4월에서야 홈 개막전을 치르는 김천은 홈 개막전에서 경남을 꺾고 승리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2023시즌 개막 후 2승 1패(승점 6)로 6위에 위치했다. 김천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경남은 2승 2무(승점 8)로 2위다. 김천과 경남은 2021시즌 네 번의 맞대결을 가졌다. 상대 전적은 김천이 2승 1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올 시즌 김천은 직전 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지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패배 후엔 A매치 휴식기를 가졌다. 재정비를 통해 홈 개막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다. 김천은 경남전에서 156일 만에 홈팬들을 만나는 만큼 선수단 역시 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김천의 김진규는 "4경기 만에 홈팬들을 만난다.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다. 원정 세 경기 동안 김천 팬 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홈에서 더욱 많이 와주시면 선수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김천-경남전은 TV 중계 IB스포츠(U+tv 112번, 올레tv 53번, Btv 129번, sky life 210번, 새로넷방송 514번), 모바일 중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