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덕진구청,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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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3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청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덕진구청은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를 발굴한다.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본인부담금의 70% 이상의 수술비와 상담을 통해 간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병원은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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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30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청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덕진구청은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대상자를 발굴한다.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본인부담금의 70% 이상의 수술비와 상담을 통해 간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전주시와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은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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