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천 분수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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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계하는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학수 시장은 "벚꽃 축제 기간에 맞춰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간 분수 등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관광 핫플레이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읍천을 정읍 대표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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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계하는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을 추진했다.
‘정읍천 분수 야간 명소화 사업’은 오래되고 낡은 분수의 단순 노즐을 다기능 노즐로 교체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분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분수 가동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분수 작동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벚꽃 축제 기간에 맞춰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간 분수 등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관광 핫플레이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읍천을 정읍 대표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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