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빌라 화재, 50대 장애인 숨진 채 발견
최수상 2023. 3. 30. 16:12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30일 오후 1시 53분께 울산 울주군의 한 4층 빌라에서 불이 나 2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이 남성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중증 장애가 있어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