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치매 안심 가맹점 12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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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농촌과 도심지역에 각각 6곳의 치매 안심 가맹점을 추가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지역 치매 안심 가맹점은 모두 43곳이 됐다.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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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농촌과 도심지역에 각각 6곳의 치매 안심 가맹점을 추가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지역 치매 안심 가맹점은 모두 43곳이 됐다.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들 가맹점은 치매 환자 발견 시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제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며 치매 예방 및 진단검사 등 올바른 치매 정보제공과 지역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지역민과 함께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고 '노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가맹점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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