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日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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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가 30일 제2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 서지원 의원의 용문동 옛청사 인근 도시공원 조성 건의안, 강정수 의원의 주 69시간 근무제 폐지 촉구 결의안, 박용준 의원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추진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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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30일 제2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전명자 의원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 서지원 의원의 용문동 옛청사 인근 도시공원 조성 건의안, 강정수 의원의 주 69시간 근무제 폐지 촉구 결의안, 박용준 의원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추진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 오세길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와 지원을 촉구했고, 신혜영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학생 보호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최지연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도안동 문화·집회시설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해 절차상의 문제점, 관련 조례와 규정 정비에 대한 입장을 구청장에게 요구했다.
전명자 의장은 “짧은 회기 동안 안건 심사와 현장 점검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임시회에서 건의된 내용은 적극 검토해 현안 사업과 정책 수립에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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