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44개 농축협 조합장 한자리에…"살고싶은 농촌 건설"

박영래 기자 2023. 3.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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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0일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지난 8일 진행된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의 당선 조합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이들은 '살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100년 전남농협'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박종탁 본부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새로운 전남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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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0일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 News1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0일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지난 8일 진행된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의 당선 조합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이들은 '살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100년 전남농협'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144개 농·축협 조합장들은 상견례를 갖고 농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합원 권익증대와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전남농협의 새로운 출발도 다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새로운 전남농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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