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9명 ‘전국 공모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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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9명이 (사)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가 주관한 제40회 경인미술대전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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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강생 9명이 (사)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가 주관한 제40회 경인미술대전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입상자는 △특선-손제열, 김종두, 서용원, 조필형, 이미숙 △입선-권혁걸, 장관진, 신천교, 곽병선씨 등이다.
대회 시상식은 4월 1일 부천문화재단에서 입상 작품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서각 작품전시 일정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금산군은 군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자치종합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7개 분야 37개 과정을 운영중이다.
서각과정은 지난 2019년 기초강좌를 시작으로 지난 2021년 심화강좌를 추가해 총 2개 프로그램이 운영, 매년 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전시 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서각과정 수료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생활 만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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