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반복 안돼" 국토안전관리원 충북 축제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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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10개 지역축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관리원은 지난 30일 옥천묘목축제장을 시작으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와 충주호수축제 등의 행자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조치 적정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한번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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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10개 지역축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관리원은 지난 30일 옥천묘목축제장을 시작으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와 충주호수축제 등의 행자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조치 적정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한번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의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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