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가람, '피크타임' 사생활 논란 당사자 지목

김지하 기자 2023. 3. 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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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피크타임' 출연진 사생활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됐다.

일본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참가 중인 아이돌의 사생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일본 AV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는데 해당 누리꾼은 '#피크타임' '#팀23시' '#대국남아' '#가람' 등의 태그를 덧붙여 사진의 주인공이 그룹 대국남아의 가람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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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피크타임' 출연진 사생활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됐다.

일본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참가 중인 아이돌의 사생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당 남성이 여러 여성과 실내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 AV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는데 해당 누리꾼은 '#피크타임' '#팀23시' '#대국남아' '#가람' 등의 태그를 덧붙여 사진의 주인공이 그룹 대국남아의 가람이라고 주장했다.

가람은 지난 2010년 대국남아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활동했지만 2017년부터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피크타임'을 통해 재기에 나섰지만,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의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성인이기 때문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들도 있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가람과 관련 구체적인 사실 파악에 나선 상태다.

'피크타임'은 앞서도 출연진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출연자인 김현재가 과거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해당 건에 대해 제작진은 "프로그램 종영 전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김현재는 하차했다. 다만 학폭 의혹은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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