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중국영사관 등 항공·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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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은 30일 김해-중국 노선 인바운드 제고와 지역 항공·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영사관, 부산관광공사, 중국 국적 항공사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해-중국노선 운항재개 관련 항공사 사업계획 및 현지 동향 공유와 중국 인바운드 연계 지역관광 발전 방안 등 항공·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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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승우 기자 = 김해국제공항은 30일 김해-중국 노선 인바운드 제고와 지역 항공·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영사관, 부산관광공사, 중국 국적 항공사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해-중국노선 운항재개 관련 항공사 사업계획 및 현지 동향 공유와 중국 인바운드 연계 지역관광 발전 방안 등 항공·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해공항은 한국공항공사 중국노선 운항 재개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등 정부 내수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항공·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26일부터 베이징, 상해, 장자제(장가계), 칭다오, 홍콩 노선을 재개한 데 이어 올해 대한항공, 에어부산,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9개 항공사 13개 노선, 주 242편이 운항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운항 횟수와 맞먹는 수준으로,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금지 등 남아있는 관광 규제 해제 시 중국 여객 인바운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희 김해공항장은 “중국노선의 운항 재개로 김해공항 국제선 완전 회복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며 “항공·관광업계 등 각 분야와 긴밀한 협력으로 인바운드 수요 복원 및 항공편 증편 등 정부 내수 활성화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lordly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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