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곡 부른 밴드 내한‥라이브 이벤트 피켓팅 예고

배효주 2023. 3.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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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곡을 부른 일본 밴드가 내한해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피켓팅이 예고된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4월 5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엔딩 주제곡 밴드 10-FEET의 라이브 이벤트와 IMAX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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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곡을 부른 일본 밴드가 내한해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피켓팅이 예고된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오는 4월 5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엔딩 주제곡 밴드 10-FEET의 라이브 이벤트와 IMAX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40분 간 2회차 진행되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 주제곡 ‘제ZERO감’(第ゼロ感)을 비롯해 10-FEET의 히트곡 ‘히토리세카이’, ‘헬로픽서’를 생생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팬들의 사랑을 받은 엔딩 주제곡 이야기부터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히트곡 공연까지 토크와 라이브 형태로 준비돼 폭발적인 반응을 모을 전망이다. 예매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개봉 13주차를 맞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4월 5일 IMAX 개봉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상위권과 전체 예매율 2위(3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를 유지 중이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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