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번호판도 찍는다' 내달 1일부터 후면 단속 시작

박정호 기자 2023. 3.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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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로 버스중앙차로에 설치된 후면 단속 안내 현수막 앞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있다.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추적용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 차량(이륜·사륜차)의 속도·신호위반 등을 감지하고 위반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촬영하는 장비다.

경찰은 내달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작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을 분석해 올해 안으로 서울시내 5개 지역에 후면단속장비 5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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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중랑구 망우로 버스중앙차로에 설치된 후면 단속 안내 현수막 앞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있다.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추적용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 차량(이륜·사륜차)의 속도·신호위반 등을 감지하고 위반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촬영하는 장비다.

경찰은 내달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작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을 분석해 올해 안으로 서울시내 5개 지역에 후면단속장비 5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2023.3.3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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