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전쟁활동’ 신현수 “겉은 냉정하지만 마음은 따뜻, 아이들 에너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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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가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한 배우들의 호흡을 자신했다.
3월 30일 오후 2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크리에이터 이남규, 극본 윤수, 연출 성용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로, 3월 31일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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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수가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한 배우들의 호흡을 자신했다.
3월 30일 오후 2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크리에이터 이남규, 극본 윤수, 연출 성용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진고 2소대 소대장 이춘호 역을 맡은 신현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세계관에서 가장 먼저 구체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인물이다. 3학년 2반 2소대 소대장으로 부임하면서 2소대 아이들은 꼭 지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때부터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 맞서 싸운다”라고 소개했다.
신현수는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수는 “춘호가 일대 다수로 연기하는 신이 상당히 많다. 그런 신을 촬영할 때마다 항상 ‘너희들에게 이 상황이 최선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어른이라 미안하다’라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한 춘호도 겉으로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마음은 따뜻했으면 좋겠다였다.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으면 정말 감사하게도 자연스럽게 제가 따뜻해졌다. 제가 꾸며낼 것도 없지 이 친구들이 주는 좋은 에너지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로, 3월 31일 첫 공개 된다.
(사진=티빙)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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