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살고 싶은 농촌 만들자"

조근영 2023. 3. 30.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전남본부는 30일 전남 무안군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당선 조합장들이 한마음으로 '살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100년 전남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조합장 동시선거 이후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전남농협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장 한마음대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30일 전남 무안군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당선 조합장들이 한마음으로 '살고 싶은 농촌, 함께하는 100년 전남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관내 144개 농·축협 조합장들은 조합원 권익증대와 살고 싶은 농업·농촌을 만들자고 다짐했으며 농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조합장 동시선거 이후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전남농협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