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 탁구 대표선발전, 당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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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31일까지 1차전, 4월 2~4일 2차전을을 거쳐 2023~2024 탁구 국가대표 남녀 5명씩을 선발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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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박우경 기자 =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한다.
31일까지 1차전, 4월 2~4일 2차전을을 거쳐 2023~2024 탁구 국가대표 남녀 5명씩을 선발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등에 나설 예정이다.
남자부에서는 이상수, 조대성, 조승민, 장우진, 김민혁, 임종훈, 박강현, 박정우, 안재현, 오준성, 우형규, 장성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총,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이 태극마크를 놓고 경쟁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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