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선수도 못 제치네”…아자르, 연습 경기서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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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의 2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카스티야와의 연습경기에서 굴욕을 맛봤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30일(한국시간) "아자르는 카스티야 선수들과의 연습 경기에서조차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전후반 30분씩 진행된 연습경기에는 카스티야 선수들까지 참여하여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그러나 연습경기에서조차 고전하는 아자르의 모습에 계획을 다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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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의 2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카스티야와의 연습경기에서 굴욕을 맛봤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30일(한국시간) “아자르는 카스티야 선수들과의 연습 경기에서조차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내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7라운드를 치른다.
벌써부터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A매치 휴식기에서 조기 복귀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앵 추아메니,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등과 아자르, 카림 벤제마까지 더해 몸을 풀었다.
연습 경기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전후반 30분씩 진행된 연습경기에는 카스티야 선수들까지 참여하여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아자르의 기량 저하가 도마 위에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아자르는 2군 선수 상대로도 드리블 돌파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게다가 체력적인 문제까지 노출했다.
안첼로티 감독의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당초 안첼로티 감독은 잔여 리그 일정을 아자르와 같은 출전시간 부족 선수들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연습경기에서조차 고전하는 아자르의 모습에 계획을 다시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벤제마는 연습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A매치 휴식기 이전 경기력이 떨어졌던 것과 달리 연습경기 후반전에만 2골을 몰아치며 반등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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