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장시교류협의단, 홍성군 방문…우호증진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중국 장쑤성 전장시 교류협의단이 군을 방문해 우호증진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장시 교류협의단은 29, 30일 이틀 동안 홍성군을 방문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류협의단은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해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용록 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중국 장쑤성 전장시 교류협의단이 군을 방문해 우호증진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장시 교류협의단은 29, 30일 이틀 동안 홍성군을 방문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양 도시는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교류협의단은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해 도시 간 교류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오는 10월 예정된 제21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 초청 참가도 추진된다.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의 교통 요충지로, 인구수는 350만명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