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심의·의결

강명수 기자 2023. 3.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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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5회 임시회를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4일 개회해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보류됐다.

서남용 의장은 "대부분의 안건은 원칙과 절차를 지켜 제출되지만, 일부 안건은 의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가 발생한다"며 "이는 완주군의회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는 곧 주민을 무시하고 기망하는 행위"라며 사전 절차 이행 없는 안건 상정의 자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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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제275회 임시회를 3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4일 개회해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군의회는 이 기간 동안 ‘호국보훈대상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보류됐다.

서남용 의장은 “대부분의 안건은 원칙과 절차를 지켜 제출되지만, 일부 안건은 의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가 발생한다”며 “이는 완주군의회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는 곧 주민을 무시하고 기망하는 행위”라며 사전 절차 이행 없는 안건 상정의 자제를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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