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충분"… 김종국 감독, 윤영철 5선발 확정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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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김종국(49) 감독이 '슈퍼루키' 윤영철(18)을 5선발로 확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김종국 감독은 올 시즌 5선발로 좌완투수 신인 윤영철을 기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종국 감독은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다시 한번 윤영철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윤영철은 5선발로 확정됐다. 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는 5선발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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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49) 감독이 '슈퍼루키' 윤영철(18)을 5선발로 확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여해 2023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끈 사령탑은 김종국 감독이다. 최근 김종국 감독은 올 시즌 5선발로 좌완투수 신인 윤영철을 기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윤영철은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은 윤영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충암고 에이스'로 유명세를 떨쳤다.
윤영철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전 4이닝 7탈삼진 무실점, 지난 23일 LG 트윈스전 4.2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속 130km 중,후반대 패스트볼은 아쉬웠지만 정교한 제구력으로 상대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김종국 감독은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다시 한번 윤영철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윤영철은 5선발로 확정됐다. 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는 5선발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신인 좌완 사이드암 곽도규도 개막 엔트리에 합류한다. 곽도규는 시범경기에서 5경기 4이닝 무실점 1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김종국 감독은 "신인 곽도규도 개막 엔트리에 합류한다. 두 선수가 기대되는 선수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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