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거창군 드림스타트, '드림나눔봉사단' 활동 개시

지성호 2023. 3.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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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드림나눔봉사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7명으로 구성된 '드림나눔봉사단'은 2015년 5월 처음 결성해 9년째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거창군은 30일 동거창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거창 쌀 미주 수출 10만 달러 달성 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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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드림나눔봉사단' 활동 개시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경남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는 '드림나눔봉사단'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7명으로 구성된 '드림나눔봉사단'은 2015년 5월 처음 결성해 9년째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수혜자로 인식되던 대상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고 스스로 역량도 키우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25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한다.

거창 쌀 미국·캐나다서 인기…수출 10만 달러 달성

거창 쌀 미국·캐나다서 인기…수출 10만 달러 달성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거창군은 30일 동거창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거창 쌀 미주 수출 10만 달러 달성 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거창 쌀은 지난해 12월 경남무역을 통해 20t을 미국에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아 쌀 수출이 지속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선적된 쌀 20t은 지난해 거창군이 주최한 '미주시장 개척 마케팅 행사'에서 동거창농협과 뉴저지 유통업체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지난 2월에는 동거창농협 자체 브랜드인 '하데이쌀(골든퀸)'을 캐나다로 수출해 미주시장 총수출액 10만 달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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