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장유빈 박예지의 선택은 ‘보스골프’

장강훈 기자 2023. 3.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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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장유빈(21) 박예지(18)가 보스골프 의류를 입는다.

아이엠탐은 31일 '국가대표인 박예지, 장유빈과 어패럴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엠탐 신재호 회장은 "지난해 아마추어 선수에 대한 허용이 허용돼 브랜드의 젊은 열정(Youth Spirit)을 전달할 젊고 유망한 선수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골프 유망주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선수들이 프로에 데뷔해 눈부신 활약을 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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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골프웨어 후원을 받은 국가대표 장유빈(왼쪽)과 박예지. 사진제공 | 보스골프


국가대표 장유빈(21) 박예지(18)가 보스골프 의류를 입는다.

아이엠탐은 31일 ‘국가대표인 박예지, 장유빈과 어패럴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엠탐은 지난달 17일 보스웨어를 론친하고 프리미엄 어패럴 시장에 뛰어들었다. 내년에는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이엠탐 신재호 회장은 “지난해 아마추어 선수에 대한 허용이 허용돼 브랜드의 젊은 열정(Youth Spirit)을 전달할 젊고 유망한 선수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골프 유망주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선수들이 프로에 데뷔해 눈부신 활약을 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비거리 300m에 이르는 장타자로 한국 국가대표 랭킹 1위다. 지난해에만 국내외 대회에서 3승을 따냈고, 지난 29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예지는 셀랑고르 국제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따내며 차세대 유망주로 올라섰다. 올해 크고 작은 대회에 활발히 참가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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