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맞먹네' 야쿠르트 아줌마 냉장전동카트 몸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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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타고 다니는 냉장전동카트 몸값은 어떨까.
이수지는 29일 방송된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서 정식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양천구의 한 hy영업점으로 신입사원으로 출근해 프레시 매니저들이 타고 다니는 냉장전동카트 '코코(Cold&Cool)'에 대해 알아봤다.
프레시 매니저가 사용하는 탑승형 냉장전동카트는 세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코코 3.0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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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타고 다니는 냉장전동카트 몸값은 어떨까.
이수지는 29일 방송된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서 정식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양천구의 한 hy영업점으로 신입사원으로 출근해 프레시 매니저들이 타고 다니는 냉장전동카트 ‘코코(Cold&Cool)’에 대해 알아봤다.
이수지가 "‘코코’의 시중 가격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묻자 관계자는 "경차 정도의 값이다"라고 답했다.
프레시 매니저가 사용하는 탑승형 냉장전동카트는 세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코코 3.0으로 거듭났다.
코코 3.0에는 이전 세대에 비해 열선 손잡이, 추돌방지 센서, 조향보조 장치가 새로 탑재됐다. 열쇠로 여닫던 상판 도어는 원격 제어가 가능한 전자식 잠금장치로 바뀌었다.
냉장 적재공간도 기존 대비 20% 커져서 260L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야쿠르트뿐 아니라 콜드브루커피, 밀키트, 샐러드 등을 더 많이 담을 수 있게 됐다.
대당 가격은 1400만원으로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와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퍼 판매가격은 기본모델 기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코코 1세대가 800만원, 2세대가 880만원이었던 데 비하면 600만원 가까이 비싸졌다. 최고 속도는 시속 8㎞다. hy는 ‘코코 3.0’ 개발과 보급에 15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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