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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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지사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자 사업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지사의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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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지사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자 사업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갑 농협자산관리 전북지사장이 참석해 대상 농업인을 격려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A씨는 부실 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면서 생계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전북지사의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기획됐다.
조인갑 지사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신용회복지원 컨설팅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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