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나 지금 되게 신나’ 맨시티 떠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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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0일 "일카이 귄도안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귄도안과 계약 연장을 위해 접촉했지만, 현재까지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맨시티의 캡틴 귄도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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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0일 “일카이 귄도안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귄도안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 들떠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맨시티는 귄도안과 계약 연장을 위해 접촉했지만, 현재까지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 시절에 존재감을 선보인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귄도안은 이적 첫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컨디션을 찾아 꾸준한 플레이로 신뢰를 얻었다.
맨시티의 캡틴 귄도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바르셀로나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귄도안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장기적인 꿈으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탄력을 받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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