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춘계 대학 테니스연맹전서 男단체전·혼합복식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가 제77회 전국 춘계 대학 테너스 연맹전·2023년 전국 종별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 단식과 개인 복식에서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테니스부는 1984년 창설 이후 매년 전국체전·국내 주요 경기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사회체육학과 4학년 추석현 선수가 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테니스 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순천향대가 제77회 전국 춘계 대학 테너스 연맹전·2023년 전국 종별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 단식과 개인 복식에서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김현준 순천향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준비한 기량을 시합에서 맘껏 발휘해 만족했다”라며, “시합을 뛰는 선수들과 밖에서 응원하는 선수들 모두 하나 되어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테니스부는 1984년 창설 이후 매년 전국체전·국내 주요 경기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사회체육학과 4학년 추석현 선수가 테니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테니스 명문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집 땅에 돈 파묻어 놨다는데"...전두환 손자, '문' 열어줄까
- 6학년 남학생의 ‘비밀스런’ 성추행…피해자 줄줄이에 발칵
- “돈 끊긴 박수홍이 내민 ‘명란김 6개’ 받고 울었다”는 변호사
- 소문만 무성하던 ‘코란도’, ‘렉스턴’ 후속작도 베일 벗었다
- 원주 출렁다리 추락사 여고생..유서 발견
- 전도연 "'해피엔드' 노출신에 母 시집 못갈까 눈물"
- 남자 화장실에서 '찰칵'…남성들 불법 촬영한 원주시 공무원
- "신던 스타킹 30만원에 구입"..여중생 꼬드겨 성관계한 남성들
- 완전범죄 꿈꾼 3인조 살인사건…시신마저 강물에 숨기다[그해 오늘]
- 김송, '마약 혐의' 유아인 응원→누리꾼 비난에 "정신 잘 박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