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가 인증한 최대 비거리 골프공 ‘아토맥스’ 31일 첫선[SS NEW ARRIVAL]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으로 인증받은 아토맥스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31일부터 코오롱몰과 더카트골프에서 아토맥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오롱 인더스트리FnC부문은 아토맥스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제작해 판매했다.
코오롱몰 관계자는 "많은 골퍼와 소비자가 손꼽아 기다렸던 아토맥스를 공식 판매하게 돼 기대가 크다. 아토맥스가 골퍼들의 즐거운 라운딩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으로 인증받은 아토맥스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31일부터 코오롱몰과 더카트골프에서 아토맥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토맥스는 코오롱 신소재 계열사 아토메탈테크 코리아가 개발했다. 비정질 합금 아토메탈을 분말형태로 가공해 골프공 중심부를 감싸는 맨틀층에 혼합해 만든 골프공이다.
아토메탈은 금속의 원자 구조를 불규칙하게 만들어 탄성, 경도, 내부식, 내마모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소재다. 고탄성, 고반발, 고내구성을 실현했다. 덕분에 아토맥스는 스윙 머신을 활용해 측정한 비거리에서 13~18m 이상 더 날아갔다.
지난해 6월 세계적인 기록인증기관인 미 WRC로부터 세계 최장 비거리 골프공 타이틀을 업계 최초로 공식 인증받았다.
코오롱 인더스트리FnC부문은 아토맥스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을 제작해 판매했다. 론칭 직후 준비한 수량이 완판됐다.
블루와 옐로우, 오렌지 등 컬러볼로 깔끔하게 출시했다. 사용자의 클럽 헤드 스피드(시속 90~97마일)에 따라 골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미드 소프트(90마일) 미디엄(95마일) 하드(97마일)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코오롱몰 관계자는 “많은 골퍼와 소비자가 손꼽아 기다렸던 아토맥스를 공식 판매하게 돼 기대가 크다. 아토맥스가 골퍼들의 즐거운 라운딩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확 바뀐 분위기..웨딩드레스 입은 깜짝 근황
- 토트넘 커뮤니티 ‘김민재 향한 SON 분노, 이해할 수 있다’
- 이지영 “포크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생원두도 숟가락으로 퍼먹어”(라디오스타)
- 강수지, 평양냉면에 진심...“평양 출신 母, 북한은 길거리서 냉면을 판다고”
- 백종원, ♥소유진 몰래 오토바이 샀다가...
- 박수홍 방송 끊겨 생활고…수임료 대신 명란김 6개 받고 변호사도 울었다
- “확 X” 윤혜진, 대형사고 친 ♥엄태웅에 발길질(왓씨티비)
- 박서준, 절친 손흥민과 함께 공 차본 소감
- “히어라의 시대구나” 김히어라, 브라렛만 입고 파격 상반신 노출
- 전도연 “母, ‘해피엔드’ 촬영 전 시집 못 간다고 우셔..광고도 끊겼다”(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