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주택단지 4000여 그루 벚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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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 4300여 그루의 벚꽃이 30일 만개해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져 몽환적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벚나무 주변에 설치된 조명들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형형색색의 빛을 내 연분홍 벚꽃과 함께 동화 속 공간에 온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양제철소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에 많은 시민들이 벚꽃 나들이를 오는 만큼 백운대 벚꽃길 출입 차량을 4월2일까지 통제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꽃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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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택단지 내 4300여 그루의 벚꽃이 30일 만개해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져 몽환적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벚나무 주변에 설치된 조명들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형형색색의 빛을 내 연분홍 벚꽃과 함께 동화 속 공간에 온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양제철소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에 많은 시민들이 벚꽃 나들이를 오는 만큼 백운대 벚꽃길 출입 차량을 4월2일까지 통제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꽃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양제철소 소속 사랑실은 뻥튀기 재능봉사단,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손으로 그리는 희망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이 31일까지 벚꽃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고소한 팝콘과 뻥튀기 △동심을 사로잡는 가지각색의 풍선아트 △마음 따뜻해지는 문구를 새기는 캘리그라피를 선보이며 벚꽃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건설 당시부터 친환경 그린제철소를 목표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45만평에 500만 그루의 다양한 수종을 심어왔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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