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친구가 되어버린 개나리와 벚꽃

서대연 2023. 3.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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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1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개나리와 벚꽃이 피어 있다.

보통 서울지역 기준 개나리는 3월 말, 벚꽃은 4월 초에 피지만 올해는 고온 현상으로 서울 지역에서 벚꽃이 일찍 만개했다. 2023.3.3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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