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살림꾼' 정호연, K리그1 3월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광주 미드필더 정호연이 3월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호연을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지난 2021년 신설됐다.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호연을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지난 2021년 신설됐다.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수여하고 있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으로 만 23세,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전해야한다.
수상자는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첫 영플레이어상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총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정호연은 소속팀 광주의 전 경기 전 시간에 출장해 중원을 책임졌다. 특히 1라운드 수원 삼성, 4라운드 인천전에서 각각 도움 1개씩을 기록했다. 결국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니제이♥정담, 길거리에서 과감 '스킨십'… "담이 껌딱지" - 머니S
- 기아, 장정석 단장 '해임' … "금품 요구 용납할 수 없어" - 머니S
- "얼굴 갈아엎은 주제에 예쁜척"… 곽정은 악플 수위가? - 머니S
- "소속팀 집중" 발언 김민재… "힘들다는 뜻 잘못 전달" 해명 - 머니S
- "♥안정환 판박이네"… 이혜원 아들 리환, 美친 비주얼 - 머니S
- 제이쓴 '충격' 고백을?… "이상준, ♥홍현희 좋아했다" - 머니S
- 클린스만 '눈도장' 황인범…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 - 머니S
- 6년 생산직 근무했다더니… 황영웅, 일한적 없다? - 머니S
- 황선홍호 U-23 대표팀… 도하컵 3전 전승 '우승' - 머니S
- '조수용♥' 박지윤 근황… 42세 미모 실화야? - 머니S